새해가 되면 그해의 트렌드 관련한 콘텐츠를 자주 볼 수 있죠. 그럴 때 정말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고요. 2025년의 패션 산업, 그중에서도 지속 가능한 패션 산업에는 어떤 흐름이 있을까요? 롱레이블과 함께 새로운 트렌드 속 놓치지 않아야 할 지속가능 패션 이슈들을 꺼내어 봅니다.
기후위기, 패션과 연관된 환경문제가 계속되면서 여러 산업의 흐름을 예측하는 대형 컨설팅사, 전문가들이 지속가능 패션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먼저, 전반적인 의류 소비 시장에 대한 담론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섬유 및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연구, 활동하는 비영리 그룹 Textile Exchange는 의류 소비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는 5년간 소비량은 63% 증가해 1억 2백만 톤에 달할 것이고, 그 추세라면 2050년에는 패션 산업이 세계 탄소 예산의 4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고 해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2025년 패션계 분석 보고서(The Fashion State of 2025)에서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변화가 생기고, 패션산업계 전반에 불안정함이 있을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이에 브랜드들이 대비할 수 있는 여러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데, 강조한 것 중 하나가 기후변화 대응입니다. 지난해 29%의 전문가가 패션 산업에서의 기회 및 리스크로 지속가능성을 꼽은 반면 올해는 18%에 그쳤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는 패션계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강조가 줄어들기는 했습니다. 이는 패션 산업 내에서 지속가능성이 어느 정도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 볼 수도 있어요. 맥킨지는 여전히, 장단기적인 대응책을 내놓는 브랜드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Long Label의 콘텐츠는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간단한 가입 과정 후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