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이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일상의 단어가 되었습니다.
자주 찾는 카페에서는 종이 빨대를 주고 있고, 텀블러 사용 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옷을 사기 위해 찾은 매장이나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리사이클 소재, 비건 소재 등의 친환경 제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죠. 편의점에서 물을 살 때도 친환경 페트병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끔 궁금하지 않았나요? 친환경, 지속가능성이라는 말이 어디를 얼마큼 표현하는 단어일까요?
기업의 환경 프로그램 혹은 친환경 제품들을 구매할 때 정말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이 맞는지 궁금했던 적 없었나요?
이제 친환경 소비는 특별한 선택이 아니라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Long Label(롱레이블)은 친환경 제품들을 환경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소재, 제조 과정, 폐기 및 재활용 단계까지 하나의 제품이 만들어지고 버려지는 전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환경을 위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와 환경을 위한 소비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같은 목표를 지닌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Long Label(롱레이블)은 메이커와 소비자들이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질문은 메이커에게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용기가 될 것이고,
더 좋은 제품이 많아질수록 친환경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Long Label은 소셜벤처인 리마인드얼스의 첫 번째 솔루션입니다.
리마인드얼스는 환경 문제에 대해 올바른 방식을 알리고, 직접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속가능개발 목표 중 아래 목표들에 집중하며 리마인드얼스의 미션을 선언합니다.
연관지표
지속가능발전목표 Goal 10. 모든 종류의 불평등 해소
지속가능발전목표 Goal 13. 기후변화 대응
연관지표
지속가능발전목표 Goal 8. 좋은 일자리 확대와 경제 성장
지속가능발전목표 Goal 12.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