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들은 환경 이슈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Long Label은 지속가능 패션에 대한 질문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들을 환경적인 시선에서 분석하고 해석해 봅니다.
아디다스는 1949년 독일에서 시작된 역사가 깊은 브랜드예요. 운동선수였던 창립자 Adi Dassler가 운동선수를 위한 내구성이 강한 신발을 제작하는 것으로 시작됐죠. 현재는 운동화, 의류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 라인을 선보이며 손 꼽히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었어요. 아디다스는 브랜드의 규모가 크고 또 인기도 많은 만큼 지속가능성 분야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2022년 기준 아디다스 제품에 쓰이는 폴리에스터의 96%가 재활용 소재이고, 최근엔 올버즈와 협업하여 탄소 발자국이 2.94kg인 신발을 만들기도 했네요. 아디다스의 환경적 노력, 더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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